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스바겐 제타 (문단 편집) === 5세대 (A5, 2005~2011) === ||[[파일:제타5-1.jpg|width=100%]]||[[파일:제타5-2.jpg|width=100%]]|| || 제타 세단 || 제타 바리안트 || 2005년 1월에 열린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5세대 제타가 공개되었다. 이전 세대의 박시한 디자인이 아닌 둥그스름한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며, 같은 시기에 공개 및 출시되었던 [[폭스바겐]]의 모델들의 특징과도 같은 동그란 LED 콤비네이션 램프 후미등이 적용되었다.[* 국내의 폭스바겐 제타 MK5 수입 물량 전량은 LED 후미등이 기본 사양이며, 북미에선 할로겐 램프가 기본 사양,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선택 사양이었다.] 전면의 헤드램프는 바이-제논 램프를 선택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위의 사진의 차량들에서 보이는 헤드램프가 바이-제논 사양이며, 다소 고가의 옵션이었던 만큼 국내외를 불문하고 적용된 차량이 흔하지 않다.] 앞부분은 동 시대의 [[폭스바겐 골프|골프]]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고, 뒷부분은 동 시대의 [[폭스바겐 파사트|파사트]]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는 골프 바리안트가 제타 바리안트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었다. 이전의 1~4세대 제타는 [[독일]] 및 [[슬로바키아]] 공장에서도 생산되었으나, 5세대부터는 유럽에서 더 이상 생산되지 않고 [[멕시코]]의 푸에블라 현지 공장 외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을 비롯해서 산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남미, 동아시아 등지의 [[폭스바겐]] 현지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파워트레인은 I4 1.6L, 1.6 / 2.0L FSI, 2.0L TFSI, I5 2.5L 가솔린[* 전기형(2006~2008식)은 1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고, 후기형(2008~2010식)은 설계를 개선하여 회전수를 높여 최대 1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 소음이 줄어든 것은 덤.] 과 I4 1.9 / 2.0L TDI 디젤이 존재했고, 5단/6단 수동을 기본으로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으며, 사양에 따라 6단 또는 7단 DSG도 장착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일부 라인업에 4모션을 옵션으로 제공했다. 2006년에는 I4 1.4L TSI 엔진이 추가되었고, 2007년에는 1.6L FSI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했다. 2.0L TFSI는 2008년에 2.0L TSI로 대체되었고, 2009년에는 1.9L TDI를 1.6L로 교체했다. 대한민국에는 2006년 4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제타가 수입되었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I4 2.0L TFSI 및 I5 2.5L[* 국내 수입량 전량이 150마력의 전기형 2.5리터 엔진이며, 당시 디젤 엔진의 선풍적 인기--와 다소 비싼 세금으--로 인해 판매량이 저조하여 2008년에 수입 중단되었다.] 가솔린 엔진 사양이 수입되었고, 그 해 5월에 2.0L TDI 디젤 엔진 사양이 수입되었다. 연식과 모델을 불문하고 국내에서 상당히 보기 드문 차량이다. 당시 준중형 사이즈 차체인 것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출시 당시 디젤, 가솔린 모델 모두 3000만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되었는데, 당시의 물가와 소득 수준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게 책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인플레율을 반영하면 대략 [[현대 그랜저]]의 풀옵션 가격과 대략 일치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2005[* 2005년 하반기에 출하된 2006년식 뉴 제타]~2008년식 모델의 경우, 도어 하니스[* 차량의 중앙 컨트롤부와 문의 도어락, 그리고 창문 제어부 등과 연결되는 배선 부품이다.]의 내부 배선이 지나치게 짧다는 문제가 있다.[*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로 소송이 벌어져 길이가 늘어난 도어 하니스로 교체하기 위한 리콜 결정까지 내려졌다고 하나, 한국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을 여닫으면서 가해지는 힘에 의해 배선이 당겨지는 것이 반복되어 결국 끊어지고, 따라서 창문을 내릴 수 없다던지, 심하면 운전석쪽 문의 전자 시스템 전체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부품도 흔하지 않으므로[* [[eBay]]에서 부품을 검색하면 중고 부품이 몇 개 올라와 있긴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싸다. 자가수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존 배선을 자른 후 새로운 배선을 납땜하여 이어붙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난이도는 중간 수준이지만 노가다 작업이라 인내심이 필요하다. 약 3시간 정도 작업 시간이 요구된다.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국용 모델은 기존 2세대 제타와의 구별을 위해 '사지타(Sagita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기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제타의 부품을 구할 시 폭스바겐 사지타 (사기타) 라는 버전으로 유통되는 부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